사랑받는 과수원 향기 뒤에 숨겨진 이야기

"꽤나 로맨틱하게도, 배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입니다."

꽤나 로맨틱하게도, 배는 장미과에 속하는 과일입니다.
달콤하고 목가적이며, 동시에 다양하고 신선한 느낌을 선사하죠.
조 말론 런던의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코롱은 배와 밝고 생명력 넘치는 프리지아를 블렌딩하여
존 키츠의 시의 한 구절인 '안개와 열매가 무르익는 계절'을 향으로 표현해냈습니다.

기다란 풀밭에서의 피크닉.
나른하게 윙윙거리는 꿀벌 소리.
구름이 유유히 흐르는 동안 들판을 드넓게 비추는 햇살이
지면을 따뜻하게 데우는 모습 말이죠.

Tasting Note

탑 노트_ 킹 윌리엄 페어

흔히 쓰이지 않는 독특한 원료로 잘 영글은 신선한 배의 과즙에서 느껴지는 풍부하고 부드러운 과일향을 담았습니다.

하트 노트_ 프리지

전형적인 브리티시 스타일. 새하얀 프리지아에서 느껴지는 섬세하고도 독특한 향이 미들 노트를 가득 채워줍니다.

베이스 노트_ 파출리

감각적이면서도 깊고 우디한 노트로 잔향을 오래 지속시켜 줍니다.

늘 사랑받는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셀러를 만나보세요.
컬렉션 전체 보기